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에 김주현 씨

입력 2016-01-14 02:58  

[ 이태명 기자 ]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(58·사진)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.

우리금융그룹은 김 전 사장이 지난 1일자로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로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. 임기는 2년이다. 신임 김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, 미국 워싱턴대 경영학 석사를 나와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. 옛 재무부를 거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·사무처장, 예보 사장 등을 지냈다.

이태명 기자 chihiro@hankyung.co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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